마이카 오텐브라잇은 2021년 봄에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미시간주의 투수 유망주로 6피트 4인치, 175파운드의 성장 포텐셜이 큰 몸과 상대적으로 어린 나이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03년 5월생으로 얼마전에 18세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3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89~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3~94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중반의 커브볼과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모두 솔리드한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직 특출난 구속과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선수인데 신체적으로 완성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미시간 주립대학교 진학할 투수로 대학에서 신체적인 성장과 스터프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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