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의 투수 유망주인 트리스턴 벡의 동생으로 4년간 스탠포드의 선발투수로 뛰었으며 2021년에 7승 1패 3.0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컨퍼런스 최고의 투수중에 한명으로 가치를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정규시즌이 끝났을때 컨퍼런스에서 가장 많은 106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커맨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지만 2021년에는 스터프가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4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직구는 일반적으로 91~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구종들에 대한 감각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에 대한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볼카운트에 상관없이 우타자/좌타자에게 던지고 있습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70마일 후반의 커브볼도 쓸만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바탕으로 4가지 구종을 적절하게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흥분하는 일이 없는 것도 장점이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경기 후반까지 스터프를 유지하고 잇다고 합니다. 아마도 장점 덕분에 3라운드 이내 지명을 고려하는 구단이 나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무난하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는 선수로 분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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