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코디 슈라이어 (Cody Schrier)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미네소타의 유격수 유망주인 로이스 루이스의 고교 후배로 2021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내야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클리블랜드의 오스틴 헤지스의 후배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50,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50

 

고교 타자중에서는 가장 단단한 선수중에 한명으로 6피트 1인치의 신장과 특출난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는 선수로지만 컨텍보다는 파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소릴드한 스피드를 보여주었지만 결국에는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스피드는 유격수 포지션이 아닌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해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내줄 것 같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어깨와 수준급의 손움직임을 갖고 있는 선수로 UCLA에 진학을 할 경우에는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 가능성도 있지만 대부분은 2루수나 3루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 파워는 3루수로 적절한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