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패트릭 위크랜더 (Patrick Wicklander)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에 아칸사스 대학의 3선발 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20년에는 팀의 선발투수로 4경기에 출전을 해서 6.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당뇨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팀의 불펜투수로 시작하였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1선발투수로 이동을 하였고 2.1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강팀이 많은 컨퍼런스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일반적으로 90~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디셉션을 갖는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77~81마일의 슬라이더를 좌타자에게 잘 던지고 있으며 우타자들을 상대로도 쓸만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믿음이 큰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어느정도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지만 공을 잘 숨기는 투구 동작과 낮은 릴리프 포인트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자들에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질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로 스트라이크존에서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변화구를 통해서 타자들을 속이는 피칭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는 4~5선발투수나 경기 중반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