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이 아칸사스주 최고의 고교 유망주었던 선수로 3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았기 떄문에 실제 드래프트에서는 세인트루이스의 38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2년간 21.2이닝을 던졌는데 2019년에는 팔꿈치 통증, 2020년에는 단축시즌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에도 29.2이닝 밖에 소화를 하지 못했는데 4월달에 팔꿈치 통증이 발생을 하였고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21년 초반에 직구의 움직임과 커맨드, 슬라이더의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 원인이 팔꿈치 문제였다고 합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2020년에 불펜투수로 90마일 후반의 공을 던졌던 투수로 선발투수로도 95~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최고 99마일) 그리고 고교시절부터 체인지업을 던졌던 투수로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발전하면서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대부분이 평균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과거에 쿼터백으로 활약을 하였던 선수로 6피트 4인치, 234파운드의 단단한 몸과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은 갖고 있지만 아직 커맨드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으며 풀시즌을 보내면서 스터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가 된다면 마무리 투수가 될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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