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이 앨런 (Jay Allen)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플로리다주 동부해안에 위치한 고교의 외야수로 3가지 운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속고교 출신으로 15년만에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50,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50

 

풋볼, 농구, 야구를 병행을 하였던 선수로 아마도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면 야구에 집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우타자로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를 기대할수 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스윙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으며 좋은 운동능력과 근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더 좋은 파워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헛스윙이 적지 않은 선수지만 2021년 봄에는 휠씬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밀어치는 타격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서 벗어나는 변화구에 속지 않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피드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 파워풀한 타격을 보여주는 우익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어깨는 우익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방망이에 대한 믿음이 있는 구단이라는 플로리다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선택을 할수 있는 순번에서 제이 앨런을 지명할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