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라슨 킨드리치 (Larson Kindreich)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2부대학 출신의 선수로 1학년때 선발투수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에는 실점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1년 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 이내의 지명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2020년과 비교해서 꾸준함이 하락한 모습이 하락한 모습을 2021년에 보여주고 있지만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으며 3가지 구종을 던지는 좌완투수이기 때문에 프로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커브볼보다 좋은 평가를 받는 체인지업은 78-80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변화구의 활용도가 높은 선수인데 아쉽게도 종종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은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대학 커리어 초반에는 많은 볼넷을 허용하였던 선수지만 2020년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크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무명 대학출신이지만 솔리드한 구종과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2021년 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