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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브래이든 올도프 (Braden Olthoff)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1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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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고교와 주니어 칼리지에서 뛴 선수로 2020년에는 툴레인 대학의 선발투수로 뛰었고 4번의 선발등판에서 0.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2020년만큼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4월달에는 팔뚝 통증으로 결장을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야구팀에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5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 50,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60, 컨트롤: 60, 선수가치: 40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이 유일하게 플러스 구종으로 좋은 팔스윙 스피드로 던지고 있으며 직구과 동일한 궤적으로 들어오다가 급격하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직구는 88-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3마일을 던질수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싱커성 움직임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7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는 솔리드한 3번째 구종이며 비슷한 구속이지만 보다 각도가 큰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종을 섞어 던지는 능력이 매우 좋으며 타자들을 공략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투구 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디셉션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으며 변화구를 통해서 타자들의 균형을 잘 빼앗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대학에서 180이닝이상을 던지면서 피홈런을 허용하지 않았던 선수로 4월말에 첫 홈런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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