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더스틴 싼스 (Dustin Saenz)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텍사스 A&M 대학에서 3년간 유용한 스윙맨으로 활약을 한 선수로 2021년에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 초반에는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같은 컨퍼런스 대학과의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슬라이더를 던지는 좌완투수로 2021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르롤: 50, 선수가치: 40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높은 비율로 던지고 있는 선수로 수준급의 상하/좌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90-93마일의 직구는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5마일) 항상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잘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우타자를 상대로 던지고 있는데 아직 믿음을 갖고 많이 던지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5피트 11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미래에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을때는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잘 던지는 투수로 슬라이더는 종종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경기 후반에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