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휴식일에 클래이튼 커쇼가 주최한 자선 탁구대회가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렸습니다. 많은 다저스 관계자들이 가족과 함께 참가를 했습니다. 에릭 캐로스의 아들들은 야구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안드레 이디어의 두 아들들이 미래에 야구를 한다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는...아버지의 스킬과 어머니의 운동능력을 물려 받는다면 엄청난 야구 유망주가 될텐데...뭐..이제 아들이 4~5살일테니 먼 이야기가 되겠네요.ㅋ 첫사진에서는 몰랐는데 맨 마지막 사진을 보니 커쇼 부인이 상당히 작은 편이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