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 풀옵 진출 당시에는 제가 국내에 없었고 이상하게 토레 시절에는 큰 감흥이 없었네요.
구단주가 갈리고, 이제 가을잔치의 Regular member로 다저스란 팀이 갎 수 있다는 어떤
확신이 될 수 있는 대로 경기를 챙겨보게 하네요. 5주년이라는데 저도 함께 축하하구요
저는 퍼칼보다 한살 아래라는... 내년엔 홈 10연전쯤 할 때 맞춰서 현지에 가볼 계획도
짜고 있습니다. 요좀은 다저 경기보다 피츠와 신시 카즈 애틀 경기가 더 신경쓰이는
행복한 나날입니다. 잡소리 그만하고 경기보도록 하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