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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8월의 투수 3인방 13승 2패 1.31 ERA

LA Dodgers/Dodgers New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8. 2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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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놀라스코가 8월 마지막 등판에서 백투백 8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면서 잭 그레인키에 이어서 8월 5전 전승을 기록했습니다.다저스 프랜차이즈 역사상 아직 2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한달 동안 최다승인 21승으로 기록을 세우는데 두명의 투수가 10승으로 거의 1/2 승을 기록한 것인데요.세부 스탯을 보면 그레인키,놀라스코보다 3승(2패) 커쇼가 더 좋은 피칭을 했다는 점도 아쉽기도 하고 놀랍기도 합니다.다저스 공식 트위터에서는 이 셋중 누가 NL 8월의 투수상을 받겠느냐며? 허니컷에게 물어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8월 마지막 경기 등판이 남은 호세 페르난데스가 5경기 33이닝 19안타 4실점(3자책) 9볼넷 41삼진 3승 0패 0.82 ERA 기록중인지라 어떤 성적을 올리느냐에 따라서 다저스 세 명의 투수중 수상자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경기 후 원정 해설자이자 포스트게임 쇼 진행자인 스티브 라이언은 놀라스코의 경기 수훈 인터뷰가 끝난 후 바로 지금까지 3선발은 류현진처럼 보였지만 최근 4경기 등판 결과를 보면 릭키 놀라스코가 3선발처럼 보인다란 멘트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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