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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알렉 베팅거 (Alec Betting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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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대학 4학년을 마친 선수이기 때문에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버지니아 대학에서는 불펜투수였지만 선발투수로 변신을 한 알렉 베팅거는 많은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면서 가치를 상승시켰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AA팀에서 공을 던지면서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유망주 순위에 이름을 찾을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구단의 야구 운영사장인 데이비드 스턴은 알렉 베팅거가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하였습니다.

 

직구: 50, 커브볼: 50,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45,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투수로 AA팀에 합류한 이후에 구속이 좋아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90마일 초반을 던지고 있으며 94~95마일의 공도 경기 초반에는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 밀워키의 확장 캠프에서 확연하게 구분이 되는 2가지 변화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좋을때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커브볼과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슬라이더가 그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4번째 구종으로 쓸만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종을 섞어 던지는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투수러 평균이상의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도 있겠지만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하다고 합니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투수들을 잘 활용하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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