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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2021년 메이저리그 개인상 예상

MLB/MLB News

by Dodgers 2021. 3. 3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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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메이저리그 전문가 100인의 개인상 예상을 정리해서 올렸습니다. 어제는 각지구의 우승팀과 월드시리즈 우승팀을 예상을 하였는데...개인상은 아무래도....팀 성적보다 예상하는 것이 더 어려울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기억에..개인상의 경우 메이저리그 전문가들의 예상이 적중이 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아메리칸리그 MVP: 마이크 트라웃 (Mike Trout)
지난 10년간 8번이나 Top 5안에 이름을 올렸으며 3번이나 MVP를 수상한 선수로 2021년에도 가장 좋은 개인성적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991년생으로 아직 전성기의 나이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몇차례 더 MVP를 수상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게릭 콜 (Gerrit Cole)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상: 랜디 아로사레나 (Randy Arozarena)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감독: 찰리 몬토요 (Charlie Montoyo)

 

내셔널리그 MVP: 후안 소토 (Juan Soto)
22살인 후안 소토는 가장 뛰어난 타격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 타격 1위, 출루율 1위, 장타율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1년에 괴물같은 성적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무키 베츠와 같은 선수들의 추격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무키 메츠가 2번째로 많은 19표를 얻었으며 코리 시거는 3표를 얻으면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제이콥 디그롬 (Jacob deGrom)
100표중 무려 66표를 얻었습니다. 2020년에 사이영상 투표에서 3위를 기록한 제이콥 디그롬은 2021년에 다시 커리어 3번째 사이영상에 도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100마일의 직구를 포함해서 모든 구종이 플러스 등급인 제이콥 디그롬은 건강하다면 2021년에도 사이영상을 받을 1순위 후보라고 합니다. LA 다저스의 워커 뷸러가 9표를 얻어서 2위이며 트레버 바우어는 5표를 얻어서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상: 키브라이언 해이스 (Ke'Bryan Hayes)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상: 제이스 팅글러 (Jayce Ting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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