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021년 시즌 예상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를 차지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절대 강자가 없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전력이 상대적으로 안적인 것은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프시즌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놀런 아레나도 (Nolan Arenado)를 영입하면서 수비력과 공격력을 개선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놀런 아레나도가 폴 골드슈미트 (Paul Goldschmidt)와 팀의 타선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 부진했던 잭 플래허티 (Jack Flaherty)와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으며 외야수인 딜런 칼슨 (Dylan Carlson)은 올해의 신인을 노크할 것 같다고 합니다.

 

불안한 점이라고 한다면 선발투수인 다코타 허드슨 (Dakota Hudson)이 토미 존 수술로 이탈을 하였고 다른 선발투수 자원들인 마일스 마이콜라스 (Miles Mikolas)와 김광현 (Kwang-Hyun Kim)도 부상으로 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할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놀런 아레나도가 2021년 시범경기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점이 정규시즌에도 이어진다면 지구 2위로 밀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루크 보이트와 랜디 아로자레나가 2021년에 아메리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또다시 속이 쓰릴수도 있다고 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오프시즌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놀런 아레나도 (Nolan Arenado)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지만 그 댓가로 좌완투수 오스틴 감버 (Austin Gomber)를 잃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팀 페이롤을 줄이기 위해서 외야수인 덱스터 파울러 (Dexter Fowler)를 LA 에인절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야수인 콜튼 웡 (Kolten Wong)은 구단이 구단 옵션을 거절하면서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습니다. 2019년 후반기에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발투수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잭 플래허티 (Jack Flaherty)는 2020년에 부진했지만 2021년에는 과거의 기량을 회복하면서 커리어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이 될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