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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마이크 바우먼 (Mike Bauman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2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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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볼티모어의 중견수인 오스틴 해이스의 대학 후배라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적은 5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마이크 바우먼은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에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하는데 수술이 필요한 부상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건강하게 공을 던질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60, 커브볼: 4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6피트 4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간결하고 반복적인 투구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4-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8-99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는 경기 후반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는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좋아지고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에 가까운 커브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커브볼과 체인지업이 조금 더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전체적으로 긴 팔동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종종 커맨드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내구성과 4가지 구종을 던지는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3-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만약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만큼 성장하지 못하면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불펜투수로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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