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잭 로우더 (Zac Lowth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대학과 프로에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너리그를 빠르게 통과를 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회전수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특출난 구속을 갖고 있지 못하지만 많은 삼진을 잡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사근 부상으로 인해서 초반에는 정상적인 훈련을 하지 못했지만 구단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40,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통해서 던지는 87-91마일의 직구를 통해서 타자들을잘 잡아내고 있는 투수로 낮은 릴리스 포인트를 갖고 있으며 인상적인 익스텐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자들이 직구를 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평균이상의 커브볼과 봐줄만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좋은 승부근성과 인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갖고 있는 신체조건과 스킬들을 고려하면 많은 이닝을 던지는 4-5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기대치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