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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30개 구단 최고의 직구를 갖고 있는 투수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1. 3. 1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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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이저리그에서 수직 움직임이 좋은 직구를 갖고 있는 선수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메이저리그 닷컴에 각 구단별로 가장 좋은 직구를 갖고 있는 선수들이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아무리 변화구가 좋은 투수라고 해도..대체적으로 직구의 구사 비율이 50% 가까이 되기 때문에...직구가 좋지 못한 선수들의 경우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하기 힘든 면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직구 구속으로 선정이 된 것은 아니고..회전수, 움직임, 커맨드등이 반영이 된 선정 같습니다.)

 

토론토: 네이트 피어슨 (Nate Pearson)
볼티모어: DL 홀 (DL Hall)
탬파베이: 루이스 파티뇨 (Luis Patiño)
보스턴: 브라이언 마타 (Bryan Mata)
뉴욕 양키스: 루이스 길 (Luis Gil)
클리블랜드: 엠마누엘 클라세 (Emmanuel Clase)
캔자스시티: 다니엘 린치 (Daniel Lynch)
디트로이트: 타릭 스쿠벌 (Tarik Skubal)
미네소타: 조안 두란 (Jhoan Duran)
시카고 화이트삭스: 마이클 코펙 (Michael Kopech)
LA 에인절스: 호세 알베르토 리베라 (Jose Alberto Rivera)
휴스턴: 요한세 토레스 (Jojanse Torres)
오클랜드: 완디슨 찰스 (Wandisson Charles)
시애틀: 로건 길버트 (Logan Gilbert)
텍사스: 디마르커스 에반스 (Demarcus Evans)
애틀란타: 카일 뮬러 (Kyle Muller)
마이애미:식스토 산체스 (Sixto Sánchez)
뉴욕 메츠: 맷 앨런 (Matthew Allan)
워싱턴: 잭슨 러틀리지 (Jackson Rutledge)
필라델피아: 스펜서 하워드 (Spencer Howard)
밀워키: 안투안 켈리 (Antoine Kelly)
세인트루이스: 에드윈 누네스 (Edwin Nunez)
시카고 컵스: 브래일런 마르케스 (Brailyn Marquez)
피츠버그: 블레이크 시더린드 (Blake Cederlind)
신시네티: 헌터 그린 (Hunter Greene)

 

애리조나: 카너 그램스 (Conor Grammes)
대학에서 야수와 투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애리조나는 프로에서 투수로 성장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쇼케이스에서 최고 100마일의 움직임이 심한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애리조나가 선발투수로 성장시킬지 불펜으로 성장시킬지 결정하지 않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뛰는데 충분한 직구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바비 밀러 (Bobby Miller)
202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경기 후반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9마일) 직구는 구속 뿐만 아니라 인상적인 움직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기 힘들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 다저스의 타자들의 헛스윙을 많이 유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카밀로 도벌 (Camilo Doval)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3~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최고 100마일) 단순하게 좋은 구속을 보여주는 공이 아니라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에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칸으로 직구를 주로 던지는 불펜투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도리스 발데스 (Dauris Valdez)
6피트 8인치, 254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꾸준하게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100마일이 넘는 공도 수차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약간 개선된 커맨드를 보여줄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 같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라일리 파인트 (Riley Pint)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번픽 지명을 받았지만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터프는 여전히 좋은 선수로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97~101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커맨드는 아직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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