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대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41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7경기에 출전한 데이비드 웬젤은 2020년 시즌은 텍사스 레인저스의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양한 수비 포지션을 담당할수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을 잘 컨트롤하고 있으며 수준급의 판단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텍사스는 데이비드 웬젤이 미래에 많은 2루타를 만들어낼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년전과 비교해서 큰 타구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좋아졌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수비적인 부분에 이슈가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2루수, 3루수, 유격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외야수로 뛰는 것도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확장 캠프에서는 중견수로 종종 수비를 하였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세련된 대학의 타자로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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