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많은 1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3년간 공식 경기에서 등판한 적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팔꿈치 문제가 발생하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2020년에 건강을 회복해서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4가지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교육리그에서 93~97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커브볼로 78~80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3~87마일의 슬라이더와 84~87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점은 모든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질수 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반복하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투수로 좋은 내야 수비와 타자들을 견제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텍사스 레인저스는 2021년에 A팀에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게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하면서 건강을 유지할수 있다면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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