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대학에서 2년간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스을 보여준 이후에 4학년으로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루키리그에서는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랜스 린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트래이드전에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선수로 직구는 90~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초반의 1-7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슬러브 형태의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과 투심도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커맨드도 대학때와 비교해서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로우 레베을 빠르게 통과할수 있는 선수로 보인다고 합니다. 당장은 선발투수로 뛰겠지만 커맨드와 꾸준함에 대한 물음표를 고려하면 장기적으로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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