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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메이저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

MLB/MLB News

by Dodgers 2021. 2. 1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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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지난 2주 동안에 각 포지션별로 최고의 선수를 발표를 하였는데...각 포지션에서 최고의 선수로 평가를 받은 선수를 포스팅을 합니다. 공식적인 발표는 순위는 아니고..메이저리그 닷컴에 몇몇 메이저리그 전문가들에게 선정을 부탁한 것이기 때문에 물음표가 붙어 있는 선수도 있습니다.

 

선발투수: 제이콥 디그롬 (Jacob deGrom)
3년연속으로 사이영상을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 2.38의 평균자책점과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104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3년간 제이콥 디그롬은 2.10의 평균자책점과 33%의 삼진 비율을 76경기에서 기록하였습니다.

 

불펜투수: 리암 헨드릭스 (Liam Hendriks)
2019~2020년에 특출난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3년 5400만달러의 계약을 맺고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한 선수로 2020년에 1.78의 평균자책점, 14개의 세이브, 40%의 삼진비율을 기록하면서 MVP 투표와 사이영상 투표에서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포수: J.T. 리얼무토 (J.T. Realmuto)
최근에 필라델피아와 5년 1억 155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현재 공수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포수입니다. 2020년에도 포수로 빛나는 수비를 보여주었고 타자로 0.266/0.349/0.491, 11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루수: 프레디 프리먼 (Freddie Freeman)
2020년에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이 된 선수로 1.102의 OPS와 51개의 득점, 23개의 2루타, 13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2루수: DJ 르메이휴 (DJ LeMahieu)
오프시즌 뉴욕 양키스의 영입 1순위였던 선수로 6년 9000만달러에 계약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2020년에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높은 0.364의 타율과 10홈런, 1.011의 OPS를 기록하면서 아메리칸리그 MVP 투표에서 3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유격수: 트레버 스토리 (Trevor Story)
2년 연속으로 최고의 유격수로 선정이 된 선수로 2020년에 0.289/0.355/0.519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2018년~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361경기에 출전해서 0.292/0.355/0.554, 83홈런, 65도루를 기록하고 있는 유격수라고 합니다.

 

3루수: 앤서니 렌던 (Anthony Rendon)
워싱턴 내셔널스에게 월드시리즈 우승을 선물하고 LA 에인절스로 이적한 선수로 2020년에는 0.286/0.418/0.497, 9홈런을 기록하면서 4년 연속으로 MVP 투표에서 득표를 할수 있었습니다.

 

좌익수: 크리스티안 옐리치 (Christian Yelich)
우익수에서 좌익수로 이동한 선수로 2020년에 타석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지난 2년간의 활약으로 메이저리그 최고의 좌익수로 선정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2020년 밀워키 브루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335경기에서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0.308/0.405/0.599, 92홈런을 기록한 타자라고 합니다.

 

중견수: 마이크 트라웃 (Mike Trout)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인 마이크 트라웃이 선정이 된 것이 당연하다고 합니다. 2020년 아메리칸리그 MVP에서 5위에 선정이 되었지만 여전히 53경기에서 0.993의 OPS를 기록한 타자로 53경기에서 17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10년간 8번이나 아메리칸리그 실버 슬러거상을 수상한 타자라고 합니다.

 

우익수: 무키 베츠 (Mookie Betts)
2020년에 포스트시즌에서 엄청난 수비와 폭발력을 보여주면서 다저스가 32년만에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그리고 MVP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커리어 5번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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