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의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았던 로이스 루이스의 고교 후배로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는 좌완투수라고 합니다. 2020년에 있었던 다양한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1년 드래프트 고교 최고의 좌완 투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인상적인 피칭 감각을 통해서 타자들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 92마일 전후의 직구를 포함해서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94~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공을 던지기 때문에 타자들이 직구가 던져지는 손위치를 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과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대부분은 커브볼을 더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와 비교해서 팔각도를 높이는 선택을 하였는데..그것이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좋은 운동능력과 승부근성을 마운드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복적인 투구폼을 통해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약간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직 커맨드보다는 컨트롤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콜비 알라드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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