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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시미언 우즈 리차드슨 (Simeon Woods Richard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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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으로 뉴욕 메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8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시즌중에 마커스 스트로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적한 이후에 바로 A+팀에 합류한 시미언 우즈 리차드슨은 6번의 선발등판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시즌은 토론토의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면서 성장할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60, 컨트롤: 60, 선수가치: 55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투수로 간결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매우 좋은 익스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91~95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라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는 스트라이크존에서 인상적인 움직임과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에서는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 직구를 던지면서 좋은 결과물을 얻었다고 합니다. 좋은 직구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력을 개선하면 구속은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두가지 확실한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70마일 후반의 커브볼과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변화구를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는데 2020년에는 커브볼의 커맨드와 각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시미언 우즈 리차드슨의 체인지업은 토론토 구단에서 제일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스터프,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미 때문에 이미 4가지 구종에 대한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고교를 졸업한 투수들과 비교해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미래에 2~3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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