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 한달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지만 뉴욕 양키스의 전체 16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던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약간 적은 218만 43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건강을 회복한 클락 슈미트는 2019년 시즌을 AA팀의 포스트시즌에서 마무리할수 있었고 2020년 서머 캠프와 확장 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프로 커리어 동안에 114이닝을 던진 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일이라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6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5
일반적으로 92~97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투심과 포심을 던지는 우완투수로 직구들은 매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최근에는 슬라이더를 던지지 않고 커브볼만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2~85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공으로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도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아직 커맨드가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 불리한 볼카운트로 승부하는 경우가 많앗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약간의 데셉션을 만들어내는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투구폼이 이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토미 존 수술을 받기전부터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있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수술에서 돌아온 2019년에도 팔꿈치 염증으로 한달간 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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