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피트 핸슨 (Pete Hanse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1년 드래프트가 7월달로 변경이 되면서 2학년을 마치고 드래프트가 될 수 있는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좌완투수로 세련된 피칭을 하는 선수로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9년에 고교팀에서 다리부상으로 인해서 단 9.0이닝 밖에 던지지 못했던 피트 핸슨은 2020년에는 COVID-19로 인해서 17.0이닝을 던진 이후에 1학년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고교팀에서 80마일 후반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였지만 현재는 89~92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4마일) 그리고 매우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타이트한 슬라이더로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이 고교팀에서는 가장 좋은 구종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확실한 스터프가 없는 선수지만 컨트롤과 커맨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2020년에 17이닝을 던지면서 단 2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운드에서 강한 승부근성을 갖고 있는선수로 부드러운 팔동작과 쉬운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받고 있는 선수로 근력을 개선할수 있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