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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스티븐 하자 (Steven Hajjar)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2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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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추세츠주에서 2018년에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고교생 선수중에 한명이지만 미시간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는 21라운드까지 밀리는 모습을보여주었습니다. 1학년때 3선발 투수로 뛸 예정이었지만 농구를 하는 과정에서 ACL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020년 데뷔전에서는 애리조나 주립대학교를 상대로 7.0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비롯해서 팀에서 가장 좋은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90마일 초반의 공을 던지지만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는 투수로 익스텐션이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움직임을 갖는 직구를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이 가장 좋은 구종으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직구와 동일한 팔스윙 스피드에서 던져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발전하고 있는 구종으로 최소한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종종 슬러브 형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봄과 여름에 약 20파운드의 체중을 증가시킨 선수지만 여전히 신체적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미래에 3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던지는 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2020년 가을에 약간 스터프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에 합류한 이후에 투구폼을 개선하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더 좋은 컨트롤과 커맨드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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