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에 다저스의 드래프트 4라운드 지명자인 하비에르 폴과 매트 켐프..드래프트 동기로 커리어 초반에 같은 레벨에서 뛰었으니 친분이 있겠죠. 두선수 모두 함께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적도 있고....1라운드 지명자인 채드 빌링슬리와 18라운드 지명자인 A.J. 엘리스도 함께 찍었으면 좋았을텐데...아쉽네요.
하비에르 폴의 경우 팀의 4번째 외야수로 자리를 잡은 느낌입니다. 주전이 되기는 좀 아쉽지만 공수주에서 백업으로는 적절한 선수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