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생인 세바스티안 에스파뇨는 6피트 2인치, 176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입니다.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신장이 6피트 2인치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넓은 어깨를 고려하면 신체적으로 더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부드럽고 쉬운 스윙을 통해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2017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27개의 장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R팀에 합류해서 4경기에서 3개의 장타를 추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하면서 타석에서 자신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코치들의 지도를 잘 소화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유격수로 수비범위가 좁은 편이지만 일상적인 수비 동작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와 수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도 장점이라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을 R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2018년에 보여주는 타격에 따라서 유망주 순위가 크게 상승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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