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생인 해롤 곤잘레스는 6피트, 16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입니다. 원래는 유격수로 스카우트했던 선수지만 투수로 변신한 선수로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지 않은 선수로 커맨드가 된 88~89마일의 공을 던지고있다고 합니다. 반복적인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2가지 변화구에 대한좋은 로케이션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6년에 A-팀에서 2.01의 평균자책점과 88개의 삼진을 기록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스트라이크존 근처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지만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는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체인지업과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슬라이더는 꾸준함이 없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실투는 큰 타구들로 연결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위를 갖고 있는 투수지만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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