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대학 1부리그에서 거의 모든 타격 카테고리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오스틴 마틴은 2020년 드래프트 전체 1번픽 후보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5번픽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700만 825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오스틴 마틴은 계약을 맺은 이후에 확장 캠프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어떤 타자들보다 좋은 선구안과 꾸준한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70, 파워: 55, 주루: 55, 수비: 50, 어깨: 50
단점이 없는 선수이며 승부근성이 매우 좋은 선수로 우타석에서 빠른 손움직임을 바탕으로 작고 간결한 스윙을 통해서 많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체시력이 좋기 때문에 높은 컨텍비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공략이 좋다고 합니다. 빠른 타구속도를 보여주는 배럴 타구들을 매우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지만 배트 스피드가 좋고 배트 중심에 잘 맞추기 때문에 좋은 비거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이 좋기 때문에 높은 출루율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장기적으로 공격적인 가치는 파워가 아니라 출루능력을 통해서 만들어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조기에 종료가 되기전에는 평균보다 좋은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았으며 실제 확장 캠프에서도 유격수로 많은 경기를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2루수, 3루수, 중견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주로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낮은 수비자세와 함께 확실한 손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송구의 정확성 문제로 인해서 과거에 3루수에서 중견수로 이동한 전례가 있다고 합니다. 아직 미래에 어떤 포지션으로 뛰게 될지는 결정이 되지 않았지만 좋은 타격과 수비적인 다양성을 고려하면 2021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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