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주립대학교의 유격수로 애들리 러치맨과 팀을 칼리지 월드시리즈 우승을오 이끄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8년에 대학에서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유격수에게 주어지는 브룩스 월러스 상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을 A팀에서 뛴 케이든 그레니어는 2019년 시즌은 A팀과 A+팀에서 뛰었는데..30.3%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수비능력에 대한 의문은 없는 선수로 평균적인 유격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손움직임과 수비범위,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2루수로 뛰게 된다면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석에서는 메이저리그에서 뛰기에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윙이 너무 큰 편이며 회전에 대한 이해도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임펙트 있는 선수가 되기는 힘들겠지만 수비를 통해서 벤치 자원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A+팀에서 성장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BA] 술리 마티아스 (Seuly Matia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1.11 |
---|---|
[BA] 그레인슨 제니스타 (Greyson Jenista)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1.11 |
[BA] 완더 하비에르 (Wander Javier)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1.11 |
[BA] 트레비스 브랜켄혼 (Travis Blankenhor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1.11 |
[BA] 애덤 홀 (Adam Hall)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