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팀에서 농구와 풋볼을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천천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런 꾸준함 속에서 2019년에는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하체를 더 잘 활용하는 스윙으로 변화를 주었다고 합니다. 바로 결과로 나타나지는 않았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평균이하의 컨텍을 개선할수 있다면 인상적인 타격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트레비스 브랜켄혼의 또다른 문제점은 바로 수비 위치라고 합니다. 2루수로 겨우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3루수로는 평균이하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좌익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가 좋지 않고 손의 움직임이 좋지 않기 때문에 3루수로 뛰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이 많다고 합니다. 아마도 평균적인 어깨를 고려하면 2루수 또는 좌익수로 프로에서 정착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선수로 아마도 파워풀한 방망이 덕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확실한 수비 포지션을 찾지 못한다면 벤치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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