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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챔피언쉽 시리즈 3차전에 나온 몇가지 기록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0. 10. 16.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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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는 오늘 경기 1회초에 11점을 만들어내면서 다행스럽게 내셔널리그 챔피언쉽 시리즈에서 첫승을 거둘수 있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LA 다저스가 15점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여러가지 기록들이 세워진 것으로 보이는데...관련된 내용을 포스팅을 합니다. 챔피언쉽 시리즈 4차전에 끝난 이후에도 이런 글을 포스팅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LA 다저스는 1회에 모두 11점의 득점을 만들어냈는데..이것은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한이닝 가장 많은 득점이라고 합니다. 역대 기록은 10점이었으며 4차례 달성이 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은 2019년에 세인틀위스 카디널스가 애틀란타에게 만들어낸 것입니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경우 2년 연속으로 한이닝 10점이상을 실점하는 구단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전력의 기복이 심하다고 말을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1회에 LA 다저스는 3개의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포스트시즌 1회에 3개의 홈런을 기록한 첫 구단이 되었습니다. 작 피더슨이 3점 홈런, 에드윈 리오스가 솔로 홈런, 맥스 먼시가 만루 훈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홈런들은 모두 105마일이 넘는 타구 속도를 보여주었으며 1회에 코리 시거와 윌 스미스도 105마일이 넘는 타구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같은 이닝에 105마일이상의 타구 속도를 보여준 타구가 5개나 나온 것은 스탯캐스트 시스템이 도입이 된 이후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다저스가 최근에 공을 띄우는 스윙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것인데...2차전 9회부터 3차전 3회까지 다저스의 타자들은 강한 타구들을 많이 만들어내는 모스븡 ㄹ보여주었습니다.

 

- 오늘 다저스는 15득점을 만들어냈는데..이것은 LA 다저스 프랜차이스 역사상 포스트시즌 기록이라고 합니다. 이전 기록은 2013년에 기록한 13점인데..이것도 애틀란타를 상대로 만들어낸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5득점이 모두 1-3회에 만들어졌는데..첫 3이닝동안에 15점을 만들어낸 것은 포스트시즌에서 다저스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2점차이로 승리한 것도 LA 다저스 구단 역사상 포스트시즌 최고 득점차이라고 합니다.

 

- 그랜트 데이튼은 오늘 불펜투수로 등판해서 2.0이닝을 던지면서 8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메이저리그 역사상 불펜투수로 4번째로 많은 실점을 한 투수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후아스카 이노아는 오늘 불펜투수로 등판해서 4.0이닝을 무자책점으로 막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불펜투수가 4.0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것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구단 역사상 1948년 이후에 처음이라고 하는데....당시 불펜투수로 등판했던 투수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된 워렌 수판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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