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생인 케빈 구티아레스는 6피트 2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에 워싱턴 내셔널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입니다. 케빈 에레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캔자스시티로 이적한 선수로 이후에 메이저리그에서 20경기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2019년 시즌 대부분은 AAA팀에서 뛰었는데 발가락 골절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을 조금 더 발전을 시킨다면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주전 3루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3루수로 플러스 등급에 가까운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손움직임과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바깥쪽 공을 공략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것은 맞지만 파워를 위해서 컨텍을 너무 희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스프링 캠프를 통해서 3루수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코너 내야수로 뛸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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