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홀든 파웰 (Holden Powell)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UCLA 대학의 마무리 투수로 1학년을 보낸 선수로 3년간 26개의 세이브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9.1이닝을 던지면서 실점없이 단 3개의 피안타만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불펜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워싱턴 내셔널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슬롯머니보다 적은 금액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4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아마도 선발투수로 이동할 가능성인 없는 선술 불펜투수로 빠르게 상위리그로 승격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6피트의 작은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지만 필요할때는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확실한 플러스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갖고 있는 서누지만 거의 던지지 않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는 주로 직구와 슬라이더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에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된 선수로 미래에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되는데 부족함은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공격적인 피칭과 승부근성을 고려하면 마무리 투수가 될 수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8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미래의 역할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