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탑 레벨의 고교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제러드 켈리는 2020년 고교시전에서 12이닝을 던지면서 안타를 허용하지 않았고 3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드래프트에서는 순번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시카고 화이트삭스의 2라운드픽 지명을 받은 제러드 켈리는 3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55, 선수가치: 55
쉬운 팔동작으로 통해서 93~96마일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 (최고 98마일)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상황에 상관없이 자신감이 있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러브 형태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봄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솔리드한 3번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스터프 뿐만 아니라 인상적인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줄수도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과 팔동작을 보면 내구성이 있는 모습도 기대할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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