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0번픽이내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2020년 초에 어깨 통증이 발생하면서 단 한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한 것이 전체적인 드래프트 가치에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테네시대학교 출신의 선수로는 가장 빠른 전체 11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454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91~95마일의 직구를 주로 던지고 있는데 2학년때는 최고 97마일의 공을 던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96~101마일의 공을 던질수도 있는 선수지만 회전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90마일 초중반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2~85마일의 슬라이더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긴 팔을 통해서 던져지는 변화구이기 때문에 어려운 각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전후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긴 팔다리를 잘 컨트롤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투구동작과 팔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1~2선발투수가 되기 위해서는 커맨드 개선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과거 크리스 세일처럼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경험을 쌓게 한 이후에 선발투수로 변신시키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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