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 1라운드급 스터프를 보여주었지만 신체조건이 작고 사인 어빌리티가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37라운드까지 밀렸다고 합니다. 1학년때 선발진에 합류한 태너 번스는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6번픽 지명을 받았고 16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좋을때 태너 번스는 92~97마일의 직구를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의 각도와 슬라이더의 구속을 보여주는 변화구는 좋을때 플러스 구종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단단한 몸을 갖고 있지만 6피트의 작은 몸을 갖고 있고 19년 후반기에 어깨쪽에 통증이 있었기 때문에 여전히 내구성에 대한 물음표가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소니 그레이와 같은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완성도가 높은 선수로 갖고 있는 재능은 3선발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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