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에스머린 비니치오 (Esmerlin Vinicio)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9~2020년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좌완투수로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부터 75만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 수 잇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경기 출전보다는 몸을 만드는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6핕 2인치, 140파운드의 매우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일단 몸에 근력을 개선할수 있다면 구속이 개선이 될 수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벌써 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반복적인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컨트롤과 커맨드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발전 가능성에서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프로 데뷔를 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근력을 개선한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