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시절에 인상적인 컨텍과 세련된 스트라이크존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면서 프로 구단의 주목을 받은 요헨드릭 피난고는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었고 2019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0.358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렸습니다.
20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에 27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준 피난고는 2019년에 파워를 개선시키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컨텍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경기중에서는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현재는 중견수로 뛰고 있지만 미래에는 코너 외야수가 될 거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코너 외야수로 주전이 되기 위해서는 파워를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에는 미국 루키리그에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평균적인 코너 외야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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