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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맥스 라저 (Max Lazar)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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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맥스 라저는 좋은 포텐셜을 보여주었지만 결과물이 좋지는 안았다고 합니다. 2019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맥스 라저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85.0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33의 평균자책점과 35.2%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강한 공이 아닌 89~90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맥스 라저는 인상적인 컨트롤을 통해서 타자들에게 많은 혼란을 주고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다양한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는데 모두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체인지업은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을때 평균적인 슬라이더와 좋은 조합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간결하고 반복적인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어린 선수지만 세련된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9이닝당 12.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1.6개의 볼넷만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성장 포텐셜이 남아있는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직구 구속은 개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을 애리조나에 위치한 밀워키의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했다고 하는데 좋은 훈련태도와 학습태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가야할 길이 먼 선수지만 구단에서는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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