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두명의 선수를 영입했군요. 아마도 스캠에 초대가 되는 계약은 아닌 것으로 보이고..아마도 마이너리그 로스터 채우기용 영입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영입한 선수는 카일 코필드 (Kyle Cofield)라는 우완 투수와 제이린 해리스 (Jaylen Harris)라는 외야수인데 코필드는 지난해 피츠버그의 AA팀에서 불펜투수로 뛴 우완 투수인데 좋은 신체조건과 움직임이 좋은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지만..커맨드가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마도 내년 AA팀 로스터 채우기용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이린 해리스는 야구선수로 검색이 되지 않는 선수인데....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 이름 (밀워키의 루키리그 선수인 Jalen Harris이라는 선수가 있는데 이선수는 아직 밀워키의 루키리그 팀 로스터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을 잘못 올린 것인지 아니면 풋볼 선수로 검색이 되는 제이린 해리스를 영입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정확한 내용이 나와야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제 느낌에는 다저스가 풋볼하던 선수를 데려온 것이 아닌가 싶은데....이선수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고교시절에 야구도 한것 같은데.....동영상을 붙입니다.
코피드는 관심 없고 제이린 해리스가 위에 동영상 선수 맞다면 다저스의 R+팀의 말콤 홀랜드처럼 좋은 스피드를 경기중에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신체조건, 풋볼 포지션 (코너 백)도 그렇고 40야드를 4.41초에 달린다는 것을 보니 발은 엄청 빠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