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닉 라켓 (Nick Raquet)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닉 라켓은 4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 풀시즌 데뷔를 한 닉 라켓은 A팀과 A+팀에서 시즌 막판에 페이스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였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면서 유망주가치가 상승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후반기에 더 좋은 모습을 ㅂ여주었는데 후반기 12번의 선발등판에서 3.2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55, 커브: 4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2019년에 전체적인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전체적으로 좋은 피칭 감각을 통해서 효율적인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었는데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57.7%의 땅볼 비율을 기록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 슬라이더가 많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 막판에는 커브볼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커브볼의 그립을 변경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을 던지면서 4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선발투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워싱언 내셔널스는 변화구를 개선시킬 기회를 주기 위해서 계속해서 선발투수로 등판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하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등판을 하게 된다면 스터프가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