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건의 국제 드레프트계약과 함께 2012년 드레프트가 팜 시스템을 다시 일으키는데, 첫 걸음이 될 수 있다. 해서 1년전과 비교해서 이미 좋아진 수준일 것이다.
Eligibility
투수의 경우 50이닝을 돌파해서는 안되고 타자는 130타석 이상을 들어서면 안되며, 모든 선수가 9월 1일 이전에 45일 이하의 빅리그 서비스타임을 가져야 한다. 아래에 소개될 선수들의 나이는 2013년 4월 1일 기준이다.
Impact potential : B
팜에는 괜찮은 우완투수와 외야수들이 있지만, 사람들의 주목을 끌만한 빅타임 유망주가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그와중에도 몇 명의 괜찮은 빅리거 주전이 될 수 있는 선수들은 존재한다.
Depth : C+
팜에는 우완투수와 외야수의 댑스는 깊지만, 괜찮은 인필더가 부족한 실정이다. 포수댑스는 트레이드와 드레프트로 인해 좀 나아진 수준이다.
1. Zach Lee, RHP (6'4, 190, 21 years old)
2012 ranking: 1
2013 location: Double-A Chattanooga/Majors
ETA: late-2013
2년 연속으로 리(Zach Lee)는 이 리스트에서 탑을 먹었다. 리는 꾸준함과 높은 기대때문에 이 조직의 하이실링 유망주보다 더 점수를 얻을 수가 있었다. 지난 해 상위 싱글 A에서 시즌을 시작한 후 더블 A로 승격하였으며, 피칭에 대한 좋은 감각을 지녔으며, 올해 9월이 되어야만 21살이 된다. 리는 투수로써 갖춰야할 다양성을 지니고 있긴 하지만, 플러스-플러스 피칭이 될만한 그 무언가는 없다. 페스트볼은 90마일 초반대의 좋은 무브먼트를 지녔으며, 커브 & 슬라이더 & 체인지업과 컷페스트볼을 구사하는데, 슬라이더가 어설프기도 하다. 리는 삼진투수는 아니지만, 9이닝당 7.6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풀타임 2년차만에 더블 A까지 도달했지만, 리는 여전히 1년정도의 숙성이 필요하다. 9월에 콜업될 수도 있지만, 2014년까지 빅리그데뷔는 미뤄질수도 있을 것이다.
2. Yasiel Puig, RF (6'3, 215, 22 years old)
2012 ranking: 4 (midseason)
2013 location: High-A Rancho Cucamonga/Double-A Chattanooga
ETA: late-2014
3. Corey Seager, 3B/SS (6'3, 195, 18 years old)
2012 ranking: 2 (midseason)
2013 location: Low-A Great Lakes
ETA: 2016
4. Hyun-Jin Ryu, LHP (6'2, 215, 26 years old)
2012 ranking: NR
2013 location: Majors
ETA: 2013
5. Joc Pederson, OF (6'1, 210, 20 years old)
2012 ranking: 6
2013 location: Double-A Chattanooga
ETA: mid-2014
6. Matt Magill, RHP (6'3, 190, 23 years old)
2012 ranking: 45
2013 location: Double-A Chattanooga/Triple-A Albuquerque
ETA: late-2013
앞서 언급한데로 그의 (평범한)페스트볼은 평균 89~91마일, 최고 94마일을 찍었고, 더 세게만 던지려고 하면 커맨드는 상실해져갔었다. 하지만, 지난 8월 메길 본인은 시즌이 진행될수록 페스트볼 구속이 점점 상승해져갔다고 인터뷰한바있다. 80마일 초반대의 슬라이더가 결정구이며, 역시 80마일 초반대의 체인지업은 놀라울 정도로 좋은 편이지만, 커브는 허접한 수준이다. 좋은 컨트롤을 지니지 않았지만, 그는 매 레벨마다 성공적인 시즌을 진행시켜왔었다. 3선발 실링을 지니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4~5선발에 가깝다. 개인적으로 2012년 올해의 다저스 마이너 투수상이 메길이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7. Onelki Garcia, LHP (6'3, 220, 23 years old)
2012 ranking: 21 (midseason)
2013 location: Double-A Chattanooga
ETA: mid-2014
가르시아(Onelki Garcia)는 2012년 드레프트 3라운드로 지명되었다. 드레프트 전에 7M을 원한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빠르게 계약에 이르렀으며, 본인 지명순번의 슬롯머니($420,300)보다 더 저렴한 금액($382,000)에 계약했다. 이 선택이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BA의 편집장인 콜린스씨에 따르면 만약 가르시아가 2011년 드레프트에 나올수가 있었다면 리드(Chris Reed)가 아닌 가르시아를 택했을 수도 있었다고 말했었다. 가르시아는 90~95마일의 싱킹성 페스트볼을 던지며 플러스 구질이 될 수 있는 커브를 보유하고 있다. 여전히 개발중인 체인지업에 대해서는 그가 선발로 살아남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도 하다. 그는 더블 A 포스트시즌에 투구(9이닝)하기에 앞서 상위 싱글 A에서 2이닝을 던졌다. AFL에서 4이닝을 던졌으며, 푸에르 토리코 윈터리그에서 10.1이닝을 투구했다. 그를 관측하는데 많은 이닝이라고 할 수 없지만, 3선발....최고 2선발의 실링으로 보고 있다. 그렇지만, 그가 로테이션이 들어갈 수 없다라면 릴리프가 될 수 있다.
8. Chris Reed, LHP (6'4, 195, 22 years old)
2012 ranking:NR
2013 location: Double-A Chattanooga
ETA: mid-2014
리드는 덜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면서 2012시즌은 그에게 많은 희망을 기대한 시즌이 아니었다. 2011년 다저스 1라운더인 리드는 사무국 추천 슬롯머니보다 $77,000이 많은 1.589M으로 계약했는데, 지난 시즌에 상위 싱글 A와 더블 A에서 보냈다. 그는 어깨통증으로 상당한 시즌을 소비했는데, 릴리프가 컨버전하면서 겪는 (흔한)징조는 아니다. 그 통증은 2경기 연속으로 7이닝을 투구한 이후에 겪었다. 그는 부상에서 돌아와 단지 29이닝만을 투구했다. 그가 복귀했을때 다저스는 그를 아주아주 조심히 다뤘는데, 남은 시즌동안 그가 3이닝 이상을 던진적이 달랑 3번뿐이었을 정도였다. 리드가 건강할때는 90마일 초반대, 최고 95마일의 페스트볼을 던지는데, 가르시아와 동일하게 로테이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체인지업개발이 필수일 것이다. 리드는 커터구질을 추가하기도 했다. 그는 3선발 실링을 지니고 있는데, 난 개인적으로 그가 릴리프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9. Garrett Gould, RHP (6'4, 220, 21 years old)
2012 ranking: 4
2013 location: Double-A Chattanooga
ETA: late-2014
굴드(Garrett Gould)는 2011시즌에 CAL에서 터프했었다. 5.57ERA와 1.49WHIP, 9이닝당 9.7개의 피안타와 1.3개의 피홈런을 맞았지만, 4.52FIP을 기록하면서 더 괜찮은 시즌을 보냈었다. 그의 페스트볼은 평범한 수준이며, 87~89마일에 최고 91마일 수준에 불과했었다. 커브가 그의 최고 구질로 표현되는데, 70마일 후반대의 구속이며 12-6시 괘적을 보여주고 있다. 체인지업도 구사하는데, 놀랍게도 솔리드한 평균수준이었으며 80~82마일 수준이었다. 슬라이더는 그저 그런 수준이었는데, 80마일 초반대이다. 딜리버리를 잘 반복하며 확실한 오버핸드 스타일의 스윙이었다. 굴드의 체중은 서류상으로 인상적이지만, 확실히 220파운드는 아니다. 그는 약간 더 살이 쪄보였는데, 가까운 시일내에 문제를 유발할 요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에게 긍정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굴드는 항상 어린 나이로 경쟁적인 레벨에서 있었다는 것이다. 그는 20살의 CAL에서 있었고, 21살에 더블 A에서 시즌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굴드가 선발로 90~93마일의 꾸준함을 보여준다면 그는 진정한 3선발의 실링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완전 하위 선발투수가 되거나 롱 릴리프가 될 것으로 보인다.
10. Paco Rodriguez, LHP (6'3, 215, 21 years old)
2012 ranking: NR
2013 location: Double-A Chattanooga/Majors
ETA: Now
2012년 다저스 2라운더로 지명되었던 파코(Paco Rodriguez)는 급하게 빅리그로 호출되었다. 그는 2012년 드레프티어중에 가장 먼저 빅리그에 도달한 선수가 되었으며, 빅리그 호출전 마이너에서 0.92ERA 0.86WHIP 0.86FIP를 찍었었다. 빅리그에서 11경기를 던지면서 6.2이닝을 투구했으며 4타자에게 볼넷을 내주었다. 파코는 90마일 초반대의 페스트볼을 던지며 80마일 후반대의 커터를 던진다. 슬라이더가 좌우타자 가리지않고 가장 효율적인 피칭인데, 90마일 초반대의 페스트볼을 잘 보조해주고 있다. 다저스의 현재 불펜상황을 포화상태라서 그는 아마도 마이너(더블 A)에서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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