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수술로 시즌 아웃되었던 헤어스턴 주니어(Jerry Hairston Jr.)는 내년 룰에 대해 콜레티는 외야수로 한정되어 바라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내야수로써도 활약을 할 수 있을정도로 다재다능하지만, 이미 내야에는 곤조, 엘리스(Mark Ellis), 크루즈(Luis Cruz), 라미레즈(Hanley Ramirez), 유리베(Juan Uribe), 고든(Dee Gordon), 푼토(Nick Punto), 셀러스(Justin Sellers)가 있기때문에 그러한거 같습니다.
일단 돌아가는 분위기와 콜레티의 발언을 비춰봤을때 케네디(Adam Kennedy)와의 재계약은 내년 플렌에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과거를 돌아봐도 케네디를 데려올지라도 보장된 빅리그 계약이 아니라 스플릿계약일 가능성이 높을거 같습니다.
오프시즌 극 초반이긴 하지만, 내년 유격수로 라미레즈, 3루수로써 크루즈를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일단 스캠경쟁을 우선 통과해야겠지만, 시즌 초반 고든은 마이너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을거 같습니다.
현재로는 마이너옵션이 없는 크루즈를 보고하는 측면이 강하게 풍기는데, 해서 안되면 버리고 다시 고든을 올리는 것도 플랜B나 C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결국 스캠에서 라미레즈는 3루와 유격수 수비 모두 할 가능성도 염두해 두어야겠네요.
연쇄반응으로 헤어스턴 주니어를 외야수로 한정적으로 본다면 리베라(Juan Rivera)의 옵션실행(혹은 재계약)은 배제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공식적으로는 크로포드(Carl Crawford)가 내년 시작과 동시에 뛸거라고 말하지만, 여전히 아무도 믿지 않고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분명 외야수는 있어야하는 상황이기때문에 저는 여전히 그윈 주니어(Tony Gwynn Jr.)의 계약을 다시 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늦어도 5월말이나 6월에는 크로포드가 다 준비된 상황이 되기때문에 굳이 1년딜을 이끌어낼 필요가 없기때문이겠죠.
rumors
샌디에이고가 오프시즌 첫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목표가 선발투수의 영입이라고 합니다. 해서 다저스가 샌디에이고와 트레이드를 시도해봤으면 합니다.
어차피 다저스는 선발 투수 한 명을 수급할 것이 분명하기때문에 현재 로테이션에서 누군가는 트레이드를 시켜야 가능한 시나리오이기 때문이겠죠.
일단 2013년 로테이션에는 커쇼(Clayton Kershaw), 베켓(Josh Beckett), 카푸아노(Chris Capuano), 하랑(Aaron Harang)인데다가 회복중인 릴리(Ted Lilly)와 수술여부가 여전히 미지수인 빌링슬리(Chad Billingsley)와 5선발 경쟁을 할 수 있는 파이프(Stephen Fife)가 있는 상황이기때문이겠죠.
현재로는 카푸아노가 더 구매를 원할테지만, 펫코파크를 쓰는 곳이라면 번즈 단장도 하랑을 마다하지는 않으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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