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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있는 프란시스코 린도어 (Francisco Lindor)

MLB/MLB News

by Dodgers 2019. 4. 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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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을 위해서 마이너리그 시범경기에 발목부상을 당한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본인 발목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는 소식을 보면...발목상태가 생각보다는 심각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휴식후에 복귀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면 다양한 전문가들을 찾을 필요가 없을테니...(일단 구단 관계자들에 따르면 발목전문가와의 논의를 한 이후에 다시 애리조나에 있는 팀의 확장 캠프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ladodgers.tistory.com/16913

 

프란시스코 린도어 (Francisco Lindor)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공수의 핵인 프란시스코 린도어는 푸에리토리코 출신의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이후에 계속해서 성적이 향상이 되면서 현재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는 유격수로..

ladodgers.tistory.com

종아리쪽 문제로 인해서 2019년 스캠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한 프란시스코 린도어는 다행스럽게 스캠 말미에 몸상태가 많이 좋아지면서 메이저리그 복귀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소식을 전하였지만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출전한 마이너리그팀 경기에서 심각한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아직까지 메이저리그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단에서는 아직 정확한 복귀 시점에 대한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처음에는 "Mild"한 부상이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이것보다는 심각한 부상으로 결론이 나왔기 때문에 발목 전문가와 만남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주전 유격수로 뛰면서 0.277/0.352/0.519, 38홈런, 92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프란시스코 린도어는 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을 시키면서 MVP 투표에서 6위에 선정이 되었으며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좋은 공격력을 보여준 유격수에게 수여가 되는 실버 슬러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년 연속으로 실버슬러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부상으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라인업에서 빠져있는 또 한명의 선수인 제이슨 킵니스의 경우 베이스 런닝을 시작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메이저리그 문을 노크하고 있는 외야수 카를로스 곤잘레스의 경우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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