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콜비 알라드는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유망주 가치를 평가할때 어려움이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55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50
직구는 일반적으로 88-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커맨드가 좋기 때문에 구속보다 좋은 결과물을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과 커브볼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등판에서는 좋은 결과물을 가져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특출난 제구력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좋은 팔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우타자 몸쪽 공에 대한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종을 섞어 던지는 능력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를 개선할수 있다면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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