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렌 스필레인 (Bren Spillane)의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부상으로 인해서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선수로 1~2학년때는 토미 존 수술 때문에 정상적으로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3학년때 건강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인상적인방망이를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학 1부리그 타자중에서 장타율과 OPS 1위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50 | Arm: 50 | Field: 50 | Overall: 45

계약을 맺은 이후에 브렌 스필레인는 R+팀에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큰 스윙으로 인해서 무려 41%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컨텍이 된 공을 긴 비거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를 제외한 다른 재능은 겨우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지만 많은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타율은 낮지만 솔리드한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가될 것 같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1루수로 뛰었지만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우익수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컨텍능력을 개선할수 있다면 주전 우익수가 될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