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앤디 슈힐리오 (Andy Sugilio)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 10월달에 계약을 맺은 앤디 슈힐리오는 우투양타로 성장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에 R+팀에서 0.345/0.390/0.472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시간을 뛰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후반기에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60 | Arm: 55 | Field: 50 | Overall: 45

6피트 2인치, 170파운드의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원석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쪽타석에서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지만 좌타석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장타도 좌타석에서 잘 만들어내고 잇다고 합니다. 다리 부상으로 인해서 잘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 센스가 특출난 선수가 아니라는 것을 고려하면 중견수가 아닌 코너 외야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연습을 통해서 중견수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의 마른 몸에 얼마나 많은 근력을 키울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하겟지만 근력을 개선시킨다면 파워 포텐셜이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포텐셜은 한팀의 4번째 외야수라고 합니다.